- 14일 도청서 기자회견 갖고 "체육에도 협치와 포용 필요" 주장 [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충남지역 체육인 100명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안희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유찬 단국대 스포츠과학부 교수 등 10여명은 14일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6년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체육의 물리적 통합 이후 대한민국 체육은 화학적 대통합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체육에도 협치와 포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새 시대 대통령 후보는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스포츠를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가치를 증대시키고, 나아가 스포츠를 통해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