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최고의 존엄이자 개혁입니다(200만 일자리 / 8시간 노동 / 16시간의 자유)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뜨거웠던 분노의 겨울이 가고 따뜻한 희망의 새 봄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우리 국민들은 위대했습니다. 광장의 촛불과 열기는 마침내 어둠을 몰아내고, 겨울을 물리쳤습니다. 위대한 국민과 민주주의의 승리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촛불혁명은 단순히 박근혜 한 사람을 끌어내리자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자리에 다른 사람 앉혀보자는 것이 아니었습니다.이제 우리는 과거 시대의 깃발을 내리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의 깃발을 올려야 합니다. 광장의 에너지를,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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