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첫행보로 한상균 위원장 면회, "지금 감옥 있어야할 사람은 한상균 아니라 박근혜. 선진복지국가에서 노동자 대표는 국정 주요한 파트너"대선 예비 후보로서의 첫 걸음, 춘천교도소입니다. 제가 승리하면 가장 먼저 사면할 이가 갇혀 있는 곳입니다. 이명박 정권이 해고하고, 박근혜 정권이 감옥에 가둔 노동자 대표 한상균입니다. 그는 저의 오랜 친구이자 동지입니다. 제가 전국민주금속노조 사무처장을 지냈을 시절에 그는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위원장이었습니다. 제가 진보정치의 길에 접어들면서 서로 활동하는 곳은 달랐지만 일하는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 바로 ‘노동 있는 민주주의’라는 같은 목표를 추구해왔습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