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20부 충남도 긴급간부회의 공직기강 확립 흔들림 없는 현안추진 당부 할듯 대권 유력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탄핵선고 이후 도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안 지사는 이날 헌법재판소의 선고 직후인 오후 1시 20분부터 도청 회의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선 탄핵선고 결과에 따른 도정 대응방안을 주문하고 공직자들의 흔들림 없는 업무수행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장항선복선전철, 수소연료전지차사업, 안면도국제관광지개발 등 굵직한 도정 현안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강조할 전망이다. 다른 야권 주자들도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탄핵선고 결과에 촉각을 모으고 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전날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