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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 안철수,"여성가족부, 성평등인권부로 개편해야"

수, 2017/03/08- 18:08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저희 집안이 30년 정도 맞벌이 부부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한 번도 집에서 해보지 못한 말이 “밥 줘”입니다. 저희 부부는 먼저 퇴근하는 사람이 밥 먼저 하기 때문에 그게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라는 말을 제 일상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2017년 대한민국이 성평등하지 않음도 절감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대한민국의 국민이 함께 성평등하게 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저는 “함께 바꿀 내일! 성평등 대한민국”을 위한 세 가지 비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비전으로, 국민 모두의 성평등 실현을 위한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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