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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악플을 읽어봤다_안희정

수, 2017/03/08- 18:28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대선주자 악플을 읽어봤다 “집에서 혼자 ‘악플’ 읽으면 맛이 간다”고 말하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조심스레 악플 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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