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7.11] 연한가지 공동체 방문

화, 2016/07/12- 10:08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7월 11일 월요일 오후, 조용하던 의원실에 40여 명의 어린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전남 영광군의 연한가지 공동체에서 '만나고 싶은 정치인 1위'로 선정되었기 때문인데요,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 중 한 여학생이 물었습니다. "어떻게 정치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이에 대해 저는 "원래는 정치를 할 생각이 없었지만 제가 정치를 해서 나라를 바꿔주었으면 좋겠다는 열망을 보며 나라를 바꾸는 도구로서 일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정치를 시작했다"고 답변해주었습니다.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니 '함께 잘 사는 안전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더욱 힘써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 아이들.......

댓글 달기

이 필드의 내용은 비밀로 유지되며, 공개되지 않습니다.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