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교육부의 하나고 내부고발자  전경원 교사에 대한 해임취소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

공익제보자가 더 이상 필요 없을때까지 공익제보자는 적극 보호되어야 한다 - 교육부의 하나고 내부고발자 전경원 교사에 대한 해임취소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하나고 내부고발자 전경원 교사에 대한 교육부의 해임취소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 교육부가 불의에 맞서 스스로를 희생한 내부고발자를 보호하는 결정을 한 것은 무척 다행스럽고, 사학재단은 물론 향후 공직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중대한 결정이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내부 고발자들은 배신자나 프락치로 매도되어 불행한 삶을 살아왔다. 호루라기 재단의 자료에 따르면 60%에 가까운 내부 고발자가 직장에서 파면·해임되는 등 철저한 보복에 시달려 왔다고 한다. 이번 교육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