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지킴이, 3.1운동과 다름없어”천정배 전 대표, 3.1절 98주기 맞아 소녀상 지킴이 격려방문 “위안부 합의는 원천적으로 무효” 천정배 전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소녀상 지킴이 ’들을 격려 방문했다. 천 전 대표는 “정치인들이 잘못해서 우리 학생들이 고생하고 있고, 여러분들이 3.1운동을 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며 훌륭하고 대견하다”며 “위안부 합의는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에 법적책임을 물을 권리를 정부가 대신 포기하거나 할 수 없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무효”라고 강조했다. 앞서 대학생들은 한일 위안부 합의가 강행된 지 이틀 뒤인 2015년 12월 30일부터 서울 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