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정배 2017년 2월 28일 화요일, 맑음 서울 종로구 소녀상 옆, 작은 천막 벌써 427일째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밤샘농성을 이어가는 대학생들이 있다. 언제까지 농성을 하냐는 말에 “위안부 합의가 폐기되면요.”한다. 부끄럽고 고맙고 대견했다. “정치인들이 잘못해서 여러분을 고생시키네요. 여러분이 지금의 3.1운동을 하고 계십니다. 한일 위안부합의는 원천적으로 무효입니다.” - 170228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과의 만남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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