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법·제도 정비할 것”천정배 전 대표, 광주지방경찰청 112 상황실 격려 방문원효사 방문해 "친일인사 송화식 부도비 바로잡아야" 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4일 호남일정을 이어가며 각계의 의견수렴에 집중했다. 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광주지방경찰청을 방문, 경찰관들을 격려하면서 “늘어나는 흉악 범죄로 국민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며 “국민생활안보의 파수꾼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천 전 대표는 이기창 광주지방경찰청장과의 면담에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경찰이 정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로지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