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구속영장 기각에 대한 손학규 전대표 입장

수, 2017/02/22- 13:10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구속영장 기각에 대한 손학규 전대표 입장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태는 제왕적 대통령, 부패한 재벌, 권력지향적 검찰이라는 세개의 악의 축이 결탁해서 이루어진 일이다. 그런 점에서 그 한 축의 핵심인 우병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은 납득할 수 없을 뿐더러 매우 실망스럽다. 이로써 특검을 연장해야할 사유가 더욱 분명해졌다. 이미 특검이 연장신청을 했으나 황교안 권한대행은 이렇다할 설명도 없이 연장승인 결정을 미루고 있다. 이는 탄핵안 통과를 이끌어내 대행체제를 성립시킨 민심을 욕보이고, 대행의 본분을 망각한 오만하기 짝이 없는 태도다. 황 대행은 이제라도 지체없이 수사기간 연.......

댓글 달기

이 필드의 내용은 비밀로 유지되며, 공개되지 않습니다.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