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정의의 버팀목이 된 특검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특검 수사가 종료되었습니다. 박영수 특검은 준비 기간을 포함하여 지난 90일 동안 사법정의가 어떻게 실현되어야 하는지 여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특검이 구성될 때의 우려를 말끔히 씻었습니다. 지금까지 12차례의 특검 중 최고의 성과를 냈습니다. 국민들의 응어리진 가슴을 시원하게 풀어주었습니다. 황교안 권한대행의 연장 거부로 인해 특검의 수사는 종료되었지만 정의를 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은 계속될 것입니다. 황 총리는 대통령 권한 대행이 아니라 그저 형사 피의자 의혹이 짙은 박근혜의 대행이었을 뿐이었습니다. 저는 박영수 특검의 활약을 지켜보면서 작은 희망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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