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복지 2호 공약 가난한 국민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 복지 2017년 3월 2일바른정당 유승민 서울 강북구의 최 모 할머니는 손녀딸과 지하 셋방에 사십니다.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데 그 액수가 너무 작아서, 월세 25만원을 내고 나면 거의 남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손녀와의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이 추운 날씨에도 폐지를 줍고 다니십니다. 부산에 사시던 70대 진모 할머니는 지난 해 넘어져서 머리를 다치셨습니다.병원에서 수술을 권유했는데 병원비가 없다고 그냥 귀가하셨다가 그만 돌아가셨습니다.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 복지의 현주소입니다. 국민연금은 10년을 열심히 납부해야 겨우 받을 자격을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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