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상임대표, 151차 상무위 모두발언빈손국회 오명 씻을 유일한 길은 국회가 오늘 박영수 특검 시즌2 법안 통과시키는 것 뿐#2월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 오늘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립니다. 여야 할 것 없이 ‘개혁의 골든타임’이라 외쳤지만, 이미 물 건너갔습니다. 해야 할 때 못하는 개혁이 정권을 잡으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각 당은 먼저 납득할만한 설명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국회가 ‘빈손국회’라는 오명을 조금이나마 씻을 방법이 남아 있습니다. 바로 오늘 ‘박영수 특검 시즌2’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 뿐 입니다. 수 년짜리 국정농단 진실규명도 못하면서, 수십 년 해묵은 적폐청산을 할 수는 없습니다. 정세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