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상임대표,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272차 수요집회 발언오늘 3.1절입니다. 좀 전에 국가기념행사장에 다녀왔는데 황교안 권한대행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 할머니들 앞에서 말씀 전하기도 송구스러운데요, 한일 양국은 위안부 피해자 합의의 취지와 정신을 진실로 존중하여 실천해 나아가야한다, 이런 얘기를 오늘 공식 기념사를 통해서 했습니다. 참으로 친일매국정권 다운 망발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단상을 들어 엎고 싶은 그런 심정이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황교안 권한대행에게 묻겠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의 그 정신과 취지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10억엔으로 우리의 역사를 팔아넘기는 것이 그 정신 아닙니까,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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