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면제 대상에서 탈락해 도민들께서 많이 답답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예타면제대상 1순위로 올리며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경기도에 불리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은 1,350만 경기도의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루어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간담회는 신분당선 연장사업을 비롯해 경기도 내 유사 사업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관련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입니다.신분당선 연장사업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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