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안전도 지키고, 청년일자리도 창출합니다경기도는 12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LP가스 안전지킴이)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은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 174명을 채용해 LP가스 사용시설 23만여 개소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시범적으로 화성, 용인, 남양주, 파주, 김포 등 5개 시군에서 추진될 예정입니다.청년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도민 안전에도 도움이 되는 효율성 높고 의미있는 사업입니다. 과거처럼 비생산적이고 저효율적인 일자리보다 이렇게 효율이 높은 영역의 공공 일자리는 앞으로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