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두천 경계지역 축사악취 저감 협약식 소셜LIVE]15년 묵은 악취 해결에 경기도가 나섭니다

15년 묵은 악취 해결에 경기도가 나섭니다악취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문젭니다. 양주시의 낡은 축사들에서 발생한 악취로 인해 인접한 동두천 신시가지의 주민 4만 명이 큰 고통을 받아 왔습니다. 지난 15년 간 악취 저감을 위한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발생지와 피해지의 지자체가 다르다 보니 원활한 해결에 어려움이 많았더군요. 이 문제는 고질적인 지역 최대 현안이 돼버렸습니다.오죽했으면 주민들께서 ‘일자리보다도 악취 해결’이 숙원이라고 입을 모으실까요. 저도 그 지역을 세 번 다녀왔는데 겪어보지 않고서는 헤아릴 수 없는 고통입니다.이제 경기도가 양주시, 동두천시와 함께 적극적인 해결에 나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