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27 판문점 남북정상 회담에서 김정은은 1년내 비핵화를 문대통령에게 약속 했습니다. 이것은 볼턴이 지난 8월초 폭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미북 정상회담을 추진하면서 미국의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문대통령이 미국측에 한 말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미국측에서 야당의 찬성여부를 알려달라고 요구를 하여 단독회담을 극력 거부하던 그들이 지난 4.13. 나와 75분간 단독 회동을 하면서 나에게 수차례 미북회담의 찬반 여부를 물었고 나는 북핵폐기를 전제로 한 회담이라면 반대하지 않는다. 라는 답변을 한 일도 있습니다. 이제 그 약속 시한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에 답방을 한다면 자신의 입으로 세계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