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없는 경기도 육아정책, 양평군에서 시작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통계청에서 발표한 '2017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동한 귀농‧귀촌인구가 처음으로 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그 중 40세 미만의 젊은 세대가 50%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최근에는 꽉 막힌 도심을 떠나 농촌 지역에서 행복한 삶을 꿈꾸는 부부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육아에 대한 고민은 있습니다. 변변한 보육시설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죠. 특히, 양평군은 영·유아 수에 비해 어린이집 수용인원이 모자라는 등 보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하고, 경기도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없는 5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