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호 병장을 기억하십니까?2017년 8월 18일 철원에서 K9 자주포 사격훈련 도중 폭발사고로 전신에 화상을 입고 투병 중인 우리 모두의 아들입니다.제대후 배우가 되고 싶었던 이찬호 병장의 꿈은 온몸의 흉터가 남긴 고통과 매일 마주해야 하는 끔찍한 현실로 뒤바뀌고 말았습니다.그러나 청년 이찬호는 절망을 떨치고 일어나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자신의 고통을 넘어서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청년 이찬호가 자신의 사고경험과 상처 극복기를 담은 책을 낸다고 합니다.너무나 힘들었을 사고를 겪고도 이렇게 꿋꿋하게 일어나 책을 쓰고, 수익금은 다른 화상 환자들과 소방관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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