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기 좋은 경기도! 내년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35만7800명으로 전년보다 11.9%인 4만8500명이 감소했습니다. 고용 소득 불안, 자녀 양육비 및 육아 부담 등의 이유로 출산을 포기하는 가정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는데요. 경기도가 출산가정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내년부터 산후조리비를 지원합니다.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이라면 누구나 소득에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5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합니다. 지급된 산후조리비는 산후조리원 이용,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 모유수유 및 신생아 용품 구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