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합법적 과로사 유도하는 탄력근로제 확대, 일방 추진 안돼" 20일 비판 논평 통해 "임금은 줄고 질병·사망 위험은 증가" "주52시간은 대기업만을 위한 것인가"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광주 서구을)이 정부의 탄력근로제 확대 강행 방침과 관련해 "안그래도 '과로사회'인 대한민국의 노동 현실을 더 악화시키는 것이며, 노동자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처사"라면서 정부의 일방적인 강행 방침을 강하게 비판했다. 천정배 의원은 20일 발행한 논평을 통해 "CNN은 지난 11월5일자 '한국인들은 죽음에 이를때까지 일한다. 그들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라는 제하의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