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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하우스에서 ‘장단군 평화밥상’을 대접했습니다.

토, 2018/11/17- 12:0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굿모닝하우스에서 ‘장단군 평화밥상’을 대접했습니다. 어제 북측대표단과 굿모닝하우스에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오찬에 앞서 리종혁 부위원장의 선친이자 월북작가인 이기영 작가의 소설 <고향>의 남측 발간서적을 선물했습니다. 이날 오찬은 분단을 상징하는 지역으로 꼽히는 장단군의 평화밥상을 마련했습니다. 휴전선을 경계로 파주시 장단면과 황해도 장풍군으로 분단된 옛 장단군을 위해 장단군의 먹을거리로 준비되었습니다. 식재료는 장단군의 특산품인 파주시 장단콩과 파주 쌀, 개성 인삼, 장단 율무와 사과 등 남북의 접경지역에서 생산되는 품목이 사용되었는데요. 특별히 이번 평화밥상은 황교익 선생님의 자문을 받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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