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김장김치 담그셨나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드리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들러 배추에 속 좀 채워봤습니다. 오늘 도의회 일정이 빡빡하여 점심도 거른 채 다녀온지라 담근 김치보다 먹은 김치가 더 많은 듯 합니다. 얼굴에 양념 잔뜩 묻히며 참 맛나게도 먹었네요 ^^ 우리 아내도 해마다 오랜 동창들과 모여 김장을 하는데요. 요즘 김치 어느 철에든 사 먹을 수 있지만, 이맘때 넉넉히 만들어 두면 한 해가 든든한 기분이지요. 김장날 먹는 겉절이가 제맛이기도 하고요. 오늘 김치 나눔하시느라 수고하신 많은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에 경기도의 겨울이 조금 더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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