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국 프레스센터에서는 ‘문재인 퇴진과 국가수호를 위한 320지식인선언대회’가 열린다. 문재인 여적죄 검찰 고발을 주도한 도태우 변호사(국본 공동대표)를 비롯해 자유한국당의 심재철 김진태 의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강규형 전 KBS 이사 등 13명이 준비위원으로 참여한다. 행사 준비위원들은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문재인-김정은의 ‘남북군사합의’라는 반역적 비밀내통으로 김정은 집단의 오판과 대남기습남침 우려까지도 고조되고 있다”며 “판문점, 평양선언으로 공공연히 국헌을 유린하고, 한미연합사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라는 김정은 집단의 대남적화전술성공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