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정상화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오늘 쌍용자동차 최종식 사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과 만났습니다. 해고노동자 전원복직 합의 이후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듣고 경기도가 지원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지난 9년 간 서른 분의 해고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쌍용자동차 해고 사태는 우리 사회에 큰 충격과 함께 숙제를 안겨주었습니다. 다행히 해고노동자 전원복직 합의를 이뤄냈지만 아직 치유해야 할 상처도 많고 넘어야 할 산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경기도가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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