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환경미화원, 청원경찰분들..이런 분들이 존중받고 우대되어야 합니다>

목, 2018/08/09- 14:0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오늘 경기북부청 출근 길에 환경미화원, 청원경찰분들과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 빛을 내는 분들..무더위에도 한설속에서도 누구보다 일찍 하루의 문을 여는 이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이렇게 애를 쓰지만 근무시간, 작업환경 및 장비, 안전기준이 모두 미흡합니다. 휴게실이 없어 화장실에서 식사하거나 에어컨 없는 계단에서 지친 몸을 쉽니다. 환경미화원의 재해율은 제조업의 두 배가 넘습니다. 마침 어제 문재인정부가 ‘'환경미화원 노동환경 개선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노동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고용형태로 인해 차별받지 않게하며, 청소행정예산을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정부방침.......

댓글 달기

이 필드의 내용은 비밀로 유지되며, 공개되지 않습니다.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