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캠프 논평]남경필 후보, 7대 의혹을 해명할 단 한 번의 기회마저 버리려는가우리는 그동안 남경필 후보의 의혹에 대해 수차례에 걸쳐 해명을 촉구했다. 하지만 언제나 돌아온 것은 침묵뿐이었다. 정당한 의혹제기에 대한 침묵은 긍정의 표시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정당한 도민의 의혹제기를 무시하는 심각한 행위다. 침묵, 외면, 무시, 동문서답으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 어물쩍 넘어가는 것은 도민의 분노만 키울 뿐이다. 투표를 불과 하루 앞둔 오늘, 우리가 굳이 이 의혹들을 다시 꺼내 묻는 뜻은 두 가지다. 하나는, 마지막으로 도민들께 사과할 기회를 드리기 위해서다. 혹시나 잊고 계신 건 아닌가 해서. 다른 하나는, 우리는 결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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