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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버스게이트, 유권자의 심판

월, 2018/06/11- 15:05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명캠프 논평]정치보복에 정경유착 비리 종합판 ‘남경필 버스게이트’, 언론까지 눈감았다. 이제는 유권자의 직접 심판만이 남았다.버스 게이트와 관련된 남 후보의 정치보복과 가족 이권 챙기기의 전모가 드러났다. 그 과정에서 한 언론사는 소속 기자의 취재도 깔아뭉개는 등 언론들도 조직적으로 담합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히 충격적이다. 한마디로 지역의 최고권력자가 언론사까지 동원한 정경유착, 권언유착의 종합판이다.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을 보면, 2014년 6월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동생인 경남여객 남 모 사장이 경기공항리무진 사장을 만나 회사를 팔라고 한 강요했다. 당시 남 후보의 동생은 “신 사장이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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