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캠프 논평]남경필 후보, 끝내 '이부망천'에 대한 사과 외면할 텐가정태옥 전 자유한국당 대변인의 이부망천 망언은 경기도민의 자존심에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하지만 경기도민의 공복이 되겠다고 나선 자유한국당의 남경필 후보는 나흘째 침묵하고 있다. 도민의 분노는 외면하면서 자화자찬 선거유세만 이어가고 있다. 한마디로 뻔뻔하다. 그것도 역대급 뻔뻔함이다. 사실 자신에게 불리한 사안에 대한 남 후보의 ‘외면’, ‘무시’, ‘동문서답’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자신의 임기 중에 청년실업률이 급격히 늘었는데도 청년의 눈물을 외면한 채 일자리 자랑에 열을 올렸다. '채무제로 선언'은 거짓말임이 만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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