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 지난 4년간 경기도를 이끌어 온 남경필 입니다. 이제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는 지나온 제 삶을 돌아보는 거울과 같습니다. 5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지난 경기도지사 선거도 그랬지만, 이번 선거는 특히 저에게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도민 분들께선 저의 부족한 점을 더 명확히 알려주셨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가르쳐주셨습니다. 제가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말씀드렸듯이, 남경필이 살아온 지난 53년은 도민 여러분과 함께 기뻐하고 함께 아파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과분한 사랑과 응원도 보내주셨고, 늘 제게 ‘배려’와 ‘나눔’을 가르쳐주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