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캠프 논평]남경필 후보는 ‘소수의, 소수에 의한, 소수를 위한’ 경기도를 원하는가세상의 절반은 여성이다. 당연히 대한민국의 절반도, 경기도의 절반도 여성이다. 남경필 후보의 거의 유일한 여성정책이 '나는 전업주부다'다. 이름부터 희한한 이 정책을 살펴보니 이 역시 소수만 선발해 돈을 지급하는 로또형 정책이다. 청년정책에 이어 여성정책도 ‘소수만을 위한’ 정책인 것이다. 남 후보 본인이 대한민국 0.1%에게만 허용된 ‘청소년 땅투기꾼’이니 그야말로 ‘소수의, 소수에 의한, 소수를 위한’ 정책이 놀랍지만은 않다. 경력단절 여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좋은 일자리와 취업 지원 정책이다. 소수만 선발해서 일시적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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