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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후보, ‘이부망천’ 망언 도민 앞에 엄숙히 사과하라

일, 2018/06/10- 17:0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명캠프 논평]남경필 후보, ‘이부망천’ 망언 도민 앞에 엄숙히 사과하라자유한국당 정태옥 전 대변인의 이른바 ‘이부망천’ 발언으로 인한 경기도민과 인천시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1,300만 경기도민들이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다. 그런데도 자유한국당 소속인 남경필 후보는 이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경기도민의 종복을 자처하며 도지사 후보로 나섰다면 당연히 도민들께 사과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하는 것 아닌가. 아니면 ‘광역서울도’라는 자신의 공약대로 경기도를 아예 포기라도 하신 건가. 침묵은 대부분 동조의 의미로 읽힌다. 설마 남 후보가 정태옥 전 대변인과 생각을 같이 한다고 믿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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