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후보는 청년들에게 사과부터 하시라

남경필 후보는 청년들에게 사과부터 하시라 남경필 후보 측이 오늘 ‘청년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는 제목으로 논평을 냈다. ‘남 후보의 청년사랑은 유별나다’는 자화자찬도 잊지 않았다. 이 논평을 읽을 청년들을 대변해서 한 말씀 드리겠다. ‘참, 뻔뻔도 하시다.’ 남 후보는 경기도의 청년실업률을 8.3%에서 10.5%로 대폭 상승시킨 장본인 아니시던가. 선거운동 하시느라 열일 중이신 남 후보가 20대 청년에게 들은 요구라고 자랑하신 것은 ‘일자리가 부족하다’, ‘주거 문제가 심각하다’는 이야기였다고 했다. 실업률 상승의 주역이 청년들 앞에서 그런 얘기를 들었으면 당장 엎드려 사과부터 해야지 뜬금없이 ‘남 후보의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