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 및 문재인 대통령과 인연을 강조하며, 문재인 정부와의 경제·일자리 연정을 재차 강조했다. 남경필 후보는 페이스북에 '남경필의 연정'이란 글을 올리고, 문재인 대통령과 환하게 웃으면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지난 2015년 민주당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경기도 연정 및 생활임금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를 방문, 남경필 후보와 긴 대화를 나눈바 있다. 당시 남경필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집무실 연리지 그림을 가르키며 "연정은 남경필의 브랜드가 됐지만, 2005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에 제안한 대연정이 그 뿌리이다"라고 말했다. 남 후보는 당시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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