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3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5.18 영령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전히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계시는 유가족과 부상자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는 하루아침에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늘 마음속에 담아 아픔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더 성숙한 대한민국을 위해 남경필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삼가 5.18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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