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민생행보] 안철수 후보가 종로구 사직 2구역에 가서 표정이 굳어진 이유는?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5 · 18 민중항쟁 제38주년 서울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어서 사직 2구역 현장을 방문해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폐허가 된 현장을 보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망우동 우림시장에 들러 시장 상인들을 만난 안 후보는 그곳에서도 시장 경제를 살려달라는 부탁을 들었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 장미축제에 아내 김미경 교수와 참석한 안철수 후보. 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박원순 후보를 향해 그가 했던 말은?5월 18일 오전 10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5.18 민중항쟁 제38주년 기념 서울 행사에 참석했습니다.주민 대표 : 저희 종로구 사직동에 너무 황당한 일이 있습니다.  잘 살펴주시고, 제발 잘해주시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