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오후의 편지] 은평구의 대조전통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오늘로써 지방선거 25일 남았습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아주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아침 일찍 저희 고등학교 동문을 찾았습니다. 거기 많은 분들이 대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같은 동우회였습니다. 거기를 통해서 많은 선배님들, 그리고 제 동창들 만나서 많은 이야기들 나눴습니다. 꼭 이번에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하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그분들 중 한 분이 그 말씀하시는 겁니다. “안철수를 서울시장으로, 박원순을 서울시민으로” 그런 말씀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갔습니다. 거기에 많은 분들 자발적으로 깨끗한 온라인 환경을 만드시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분들 한결같은 말씀이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