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욕설파일 공세에 맞불- 2018년 5월 15일 기사 일부 발췌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지사의 욕설파일 공세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도정 검증’으로 맞불을 놨다. 이재명 후보 측 백종덕 대변인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남경필 후보의 패무제로 선언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남경필 후보의 경기도 채무 수치와 경기도 및 행정안전부의 공시 자료 수치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백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당시 경지도지사였던 남 후보는 한 기자간담회에서 “민선6기 출범당시 3조2686억 원에 달했던 경기도 채무가 내년(2018년)이면 제로가 된다”며 채무제로를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