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68년전 한국전쟁에 179만여명이 참전하여 36,940명이 전사하는 등 137,250명이 전사, 부상, 실종, 납치되는 피해를 당하면서 대한민국을 지켜준 나라입니다. 그후 한미동맹은 변함없이 대한민국 안보의 초석이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의 외교안보특보인 문정인특보가 "(한미)동맹을 없애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즉각 "미국의 한국 방어 약속은 철통같다"고 했습니다. 문특보는 최근에도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주한미군 주둔이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문특보는 국가안보를 해치는 발언을 워낙 자주 해서 오늘 뉴스가 새롭지 않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건 대통령 특보의 생각이 아니라 대통령의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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