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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편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진짜 도시재생’을 구상하고 시행하겠습니다

수, 2018/05/02- 20:4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오늘은 ‘도시재생사업’의 대표적인 현장 중 하나인 세운상가, 진양상가를 찾았습니다. 특히 상인분들 말씀 들으러 갔습니다. 진정한 도시재생사업이 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부터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상인분들은 “요즘 TV에 비치는 모습은 화려한데, 왜 이렇게 장사는 안 되는지...” “세상은 온통 난리가 난 것 같은데 왜 내 삶은 바뀌는 게 없는지 알 수가 없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는 푹 꺼져 있는데, 정부는 계속 최저임금 올리고 뜻을 알 수 없는 대책만 내놓고 있다고 한숨 쉬는 분들 많았습니다. “북한 경제 살리겠다고 신경 쓰기 전에, 남한 경제 살릴 방도를 내놓아야 하는 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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