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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부부와 마라톤을 함께 뛰면서 느낀 점은?.

월, 2018/04/30- 09:0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와 부인 김미경 교수는 29일 일요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8 서울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 부부 곁에서 같이 10km를 뛴 서울 시민이 있습니다. 박지현 씨입니다.혼자 뛰었다면 중간에 포기했을 거예요. 같이 뛸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질문1] 오늘 두 분과같이 뛰게 되었는데 마라톤 좋아하세요? 박] 저는 운동도 잘 안 하고 못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젊음을 핑계로 교수님과 보조를 맞춰서 뛰었는데, 5~6km 넘어가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저는 좀 앞서서 뛰다 걷다를 반복했어요. 교수님과 거리가 좁혀지면 뛰고 멀어지면 걷고 그랬죠. 그런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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