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상어가족’ 고집에 이재명 “정치가 동심까지 짓밟으면 되겠나” 중소기업 창작물을 강탈하고 아이들 마음에 상처를 줘서는 안 된다[2018년 4월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인기 동요 ‘상어가족’을 로고송으로 사용하겠다는 자유한국당에게 “중소기업 창작물을 강탈하고 아이들 마음에 상처를 줘서는 안 된다”며 일침을 가했다. 이재명 후보는 28일 밤 자신의 SNS에 "정치가 동심까지 짓밟으면 되겠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선 26일 ‘상어가족’ 제작사 스마트스터디 측은 “동요가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20여 곳의 선거송 제작업체의 사용 요청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