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전해철·양기대 ‘경기도 원팀!’ 도화결의민주당 경선 마친 경기 후보 3인방 회동 “지선 승리 후 도정에서도 함께 하자”[2018년 4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이재명 예비후보, 전해철 의원,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한 자리에 모여 선거 과정에서 쌓인 오해를 풀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당내 경선을 마친 이재명 예비후보, 전해철 의원, 양기대 전 시장은 25일 수원 시내 한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결의하는 한편 선거를 위한 연대를 넘어 향후 도정에서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이재명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경선 직후 앞으로의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