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재임시절 실행한 청년배당의 수혜자인 청년 김시랑(26)씨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2018년 4월 18일 기사 일부 발췌성남시에서 나고 자랐지만 우리 지역 자치행정에 본격적으로 관심 갖게 된 건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였다. 작년 7월, 만 24세가 되어 청년배당을 받게 됐다. 동사무소에서 첫 청년배당을 수령해 엄마와 함께 장을 보러갔던 기억이 선명하다. 청년에게 주어지는 100만원은 형편에 따라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지만 그 액수보다는 상징성에 더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일이 어제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잃어버린 이 시대의 청년을 사회가 보호하고 책임져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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