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유효한 요구"자신의 SNS에 세월호 희생자 추모 글 올려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2018년 4월 16일] 대한민국의 음력 3월은 화월(花月)로 불린다. 하지만 2014년 4월 16일 이후 우리는 더 이상 그 이름을 입에 올리지 않는다. 304명의 꽃 같은 생명이 떠나고 난 뒤에야 알게 됐다. 온 사회가 세월호였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단죄 받아야 할 대상이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바뀌어야할 대상이었다는 것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462일 째, 4주기를 맞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모의 글을 올리며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