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김기식씨를 해임하라는 요구는 적폐청산을 외치는 정부가 받아들여야 할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금, 2018/04/13- 09:2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청와대가 어제(12일) 여비서와의 외유성 출장과 갑질 의혹에 휩싸인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서를 의뢰했습니다. 가장 청렴해야 할 자리에 선 자가 온갖 비리 의혹이 있는데도 해임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묵살하는 비상식적인 행태에 대해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교만과 독주가 도를 넘었습니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해임하라는 국민의 상식적 요구를 묵살하고 청와대가 임종석 비서실장 이름으로 중앙선관위에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이제 민정수석도 모자라, 비서실장까지 금융감독원장의 거취에 자신을 묶어버린 것입니다. 몰라서 질의한 것이라면 무능한.......

댓글 달기

이 필드의 내용은 비밀로 유지되며, 공개되지 않습니다.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