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경기도시공사 동탄신도시사업단 상황실에서 민선 6기 '도지사 좀 만납시다'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매주 기다리는 시간이었는데... 마지막 시간이라 하니, 사실 너무 아쉽...'도지사 좀 만납시다'는 제가 취임 직후부터 '소통'과 '현장행정'을 위해 매주 금요일 직접 민원상담사로 나서 도민들을 직접 만나 고충을 상담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2014년 7월 11일부터 2018년 4월 6일까지, 4년의 시간 동안 총 120회, 557건 상담을 통해 1,475명의 도민을 만나 뵈었습니다. 최선의 해결책을 위해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한 매 순간, 저에게는 배움 그 자체였습니다.역시.......
댓글 달기